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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 참전용사 기념비 제막식 (Korean War Memorial Dedication Ceremony) 참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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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중령 김숙한

   저는 안보지원사령부 운영부(USASAC-New Cumberland)에서 한국 육군연락장교로 근무하는 김숙한 중령입니다. 저는 지난 7 30 York City에서 있었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제막식(Korean War Memorial Dedication Ceremony) 참석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 참전용사회 178지부인 펜실베니아 York지부 주관으로, 관할지부의 한국군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생존해 있는 동료 용사들이 수년 추진해 행사라고 들었습니다. 제막된 기념비의 윗부분은 참전용사가 한국의 어느 전쟁터에서 죽은 동료전우를 애도하며 땅에 거꾸로 박힌 소총과 위에 씌워있는 철모를 바라보며 무릎을 끊고 있는 모습이고, 기념비 아래에는 이곳 지부소속으로 한국전에 참전한 450여명의 용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의 기본임무는 한국에서 구매하는미정부 보증(FMS)” 방산물자의 원활한 도입에 있으나 부가적으로 한국을 대표하여 군사외교 활동을 수행하는 것도 중요한 임무 하나입니다. 저는 행사에서 아직까지 생존해 있는 이곳 지부소속 50여명의 한국군 참전 용사들을 만날 있었고 이미 세상을 떠난 많은 용사들의 가족들 그리고 한국에서 군인으로 근무했던 미군 예비역들을 만날 있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부임한 (7 15 ) 얼마 안되는 짧은 기간 중에 갖게 비교적 행사였고 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있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행사는 매우 짜임새 있고 엄숙하게 2시간 진행되었으며 펜실베니아 주지사, York 시장, 한국군 참전용사 대표자(예비역 육군준장) 여러분의 주요 인사들이 연설하였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 육군장교 정복을 입은 저를 보고 많은 참전용사들이 반가워하며 한국말을 걸어오기도 하고 사진을 함께 찍자고 제의했고 자신들이 당시 참전했던 지역, 당시 상황 등을 감동에 어조로 설명하셨습니다. 또한 그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연설과 그들과 나눈 대화 속에서 제에게 중요한 메시지로 다가왔던 가지는 그들이 한국전에 참가했던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유로 한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 한국이 세계 8위의 경제 강국이 되었으며 미국과는 11위의 교역국이라는 , 그들의 참전이 세계평화와 민주주의 발전, 그리고 위대한 미국의 건설에 대단히 중대한 역할을 했다는 내용들이였습니다. 반면, 한국전쟁을 통해 군사적인 면에서 뼈저리게 반성해야 점에 대해 한국전에 18세의 병사로 참전하여 육군 준장으로 예편한 장성은 한국전이 2 세계대전과 월남전 사이에서 자칫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미군이 승리하지 못한 첫번째 전쟁으로서 (Enemy), 전장(Battle Field)환경에 대해 너무나 무지했던 사실과 여기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월남전에서 다시 미군이 승리하지 못한 사실을 강조하며 과거의 실패를 통해 미군이 잊지 말아야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했던 많은 사람들은 최근의 아라크전와 아프가니스탄전, 그리고 지금도 세계의 도처에서 생명을 담보로 세계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미국의 병사들을 잊지 말자고 했습니다. 저는 행사장에서 흰색 예복에 노란 별이 놓아져 있는 흰색 베레모를 인자하고 고운 얼굴의 할머니들을 만났습니다. 분들이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은 자녀들은 Gold Star Mothers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한테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연락처를 알려주시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고라 하셨습니다. 분들이 젊은 시절 느껴야 했던 엄청난 상실의 고통을 고운 얼굴과 미소로 승화하기까지 얼마나 세월과 아픔이 필요했을까를 생각하며 분들이 보여 주신 맑고 고운 미소를 잊지 못할 같습니다.

지금 한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발전에 대해 우리는 한국전 당시 미국의 역할과 미군의 도움에 대해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남북한은 아직도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에 있으며 지구상에 남아 있는 마지막 분단과 냉전지역입니다. 한국의 서부 중부 전방지대에는 한국전 당시의 격전지가 없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군인으로서 한국의 전방지역에 근무할 앞에 펼쳐 개활지며 계곡을 때마다 한국전 당시 이국땅에서 군인으로서 명령에 의해 더위와 추위와 외로움과 배고픔과 공포속에 싸우다 죽어 미군들을 생각했었습니다. 이곳 미국에서 그러한 용사들을 만난 것은 저에게 새삼 그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우러나게 하였으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피와 희생을 가슴속에 기억하며 제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 제가 해야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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